스템플러 피어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피어싱은 알고 계시겠죠?
스템플러라는 단어도 아실거구요.
일명 호치키스라고 불리는 스템플러는 ㄷ자의 철심을 박는 용도로 쓰입니다.
스템플러 피어싱은 말 그대로
ㄷ자 형태의 금속을 몸에 박는 것입니다.
부위는 흔히 피어싱을 하는 부위인 귓볼만을 한정하지 않습니다.
외국 사례를 보니 목 뒤, 볼, 팔, 등등 많은 곳에 스템플러 피어싱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템플러 피어싱을 한 뒤 하트모양의 링이나 다른 형태의 장신구들을 함께 꾸미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닥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 피어싱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시술해주는 곳도 많이 생기고 있구요.
색다른 피어싱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