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대상 및 제외 대상 알아보기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개요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기준으로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번에는 임대료와 같은 고정비 지원 성격으로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이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의 전반적인 개요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 신청하세요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원 개요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얼어붙은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서울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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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은 인당 약 100만원 규모입니다. 결코 작지 않은 금액입니다. 어떤 분들이 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될까요?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대상
100만원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는 분은 당연히 서울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여야겠죠. 세부적인 신청 대상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청대상
연매출 2억원 미만이면서 임차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임차 사업장 운영 소상공인이란 매월 임차료를 고정적으로 지출하면서 관리비 등을 부담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말합니다. 즉, 가게 임차해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세부적으로는,
- 20년 또는 21년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이며, 22년 공고일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임차 사업장 소재지도 서울인 사업자 분
- 개업일이 2021년 12월 31일 이전이며, 공고일 현재 임차 또는 입점 사업장
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분은 금번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제외 대상
- 현재 휴업 및 사실상 폐업상태에 있는 사업장은 지원 제외됩니다.
- 유흥시설 또는 도박‧향락‧투기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대상 업종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 변호사, 회계사, 병원, 의원, 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인, 학교, 종교단체 등 공공시설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22년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차료 감면대상은 중복수혜자로써 지원 불가 대상입니다.
- 22년 특수고용자, 프리랜서 지원금 대상은 4~6월에 별도 지원되므로 금번 소상공인 지킴자금 대상이 아닙니다.
- 22년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금 대상 역시 중복수혜로써 지원 불가 대상입니다.
신청방법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기본적으로 온라인 신청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요즘 하도 지원금 종류도 많고 지원 주체도 다르다 보니 어떤 사이트에서 지원해야 하는지 헷갈리곤 합니다.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지금 바로 꼭 확인해서 실수가 없었으면 합니다.
신청일자
지원 신청은 2월 7일부터 5부제를 시작으로 약 한달간 지원을 받습니다. 위 링크에서 꼭 신청방법을 확인하고 실수 없이 신청해볼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