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할 때 경청을 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꽤 많은 상황에서 경청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경청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잘 듣는게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들 이야기 하죠.
경청을 해야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인간의 습성 때문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말하기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평소 말이 없는 사람도 술 마시면 말이 많아지는 것처럼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두 사람이 서로 말만 하려고 한다면 대화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듣는 사람이 있어야 대화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명이라도 듣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면 상대방보고 경청하라고 하는 것보다 내가 경청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경청이 커뮤니케이션 스킬 중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