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지난 28일 승리의 경찰조사와 맞물려 새벽에 문서 파쇄차를 불러 문서들을 폐기시켰다라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양현석대표는 그동안 논란이 된 파쇄작업과 관련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봤다."면서 이 작업이 매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문서들을 함께 올렸는데요. 양현석은 악의적인 언론보도와 오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서파쇄업체측에 회수한 물품들을 그대로 보관해 줄 것을 요청해서 현재 한 임대창고에 보관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래저래 YG의 수난시대네요.
승리가 가져온 파장이 정말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