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이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3월 16일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2016년 2월 15∼29세 청년 실업자 수는 전월/동월보다 7만6천명이나 급증한 56만명으로, 12.5%의 청년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1999년 6월 실업자 기준을 구직 기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저희 회사에도 인턴 또는 단기알바 직원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좋은 대학과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지고도(제가 입사할 때와 비교해서) 취업이 쉽지 않는가 봅니다. 그들은 늘 고민하고 두려워 합니다.
그들에게 청년실업정책을 다루고 있다는 분들은 어떤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