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 인공기를 심어놓았다고 하여 누리꾼들 사이에 난리가 난 곳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안성의 한경대학교 교차로 근처 내혜홀 광장입니다. 지도 스카이뷰로 보니 광장 바닥 보도블럭 디자인이 흡사 인공기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보고서는 피식 했습니다. 진짜 비슷하긴 비슷하네요.
이것이 알려지고 나서 안성시 담당 공무원은 빗발치는 항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 공무원은 보도블럭 디자인이 밋밋하여 별모양을 넣어봤을 뿐 인공기로 보이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고 합니다.
이 광장을 만들때는 안성시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설마 자유한국당이 일부러 인공기를 심었겠어요. 어쩌다 나온 '실패한 디자인'이겠죠.
너무 공무원에게 뭐라고 하지 맙시다. 하도 항의가 심하니 이 광장은 보도블럭 재시공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별 말고 포도무늬 넣으세요. 안성 포도가 난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라.
여하튼 재밌는 일 많네요.
안성의 한경대학교 교차로 근처 내혜홀 광장입니다. 지도 스카이뷰로 보니 광장 바닥 보도블럭 디자인이 흡사 인공기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보고서는 피식 했습니다. 진짜 비슷하긴 비슷하네요.
이것이 알려지고 나서 안성시 담당 공무원은 빗발치는 항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 공무원은 보도블럭 디자인이 밋밋하여 별모양을 넣어봤을 뿐 인공기로 보이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고 합니다.
이 광장을 만들때는 안성시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설마 자유한국당이 일부러 인공기를 심었겠어요. 어쩌다 나온 '실패한 디자인'이겠죠.
너무 공무원에게 뭐라고 하지 맙시다. 하도 항의가 심하니 이 광장은 보도블럭 재시공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별 말고 포도무늬 넣으세요. 안성 포도가 난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라.
여하튼 재밌는 일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