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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커피보다 치아착색을 더 유발하는 주범 세상엔 먹을 것도 많고 마실 것도 많지만 먹는 것은 언제나 내 몸에 유익한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맛있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특히, 먹는 것과 관련된 신체부위인 치아에 치명적인 음식들이 있는데요. 특히, 치아착색이나 변색을 유발하여 외모고민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치아착색은 치아미백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치아미백후 주의해야 할 점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관련글] 치아미백 후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위 글을 보면 '커피'가 치아미백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치아미백 시술 후가 아니더라도 커피는 치아착색을 유발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보다 더 치아착색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커..
다이소에서 발견한 터키산 에브루 그릇 소품 이번에 다이소에서는 터키산 핸드메이드 에브루 그릇 소품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에브루란 터키식 전통 예술로 기름위에 물감을 뿌려서 만든 문양을 통칭해요. 터키로 여행을 간다면 꼭 사와야 할 기념품 중 하나입니다. 터키까지 가긴 힘든 우리들을 위해 다이소가 직접 가져왔나봐요. [관련글] 터키에서 추천하고 싶은 기념품 '에브루' 그림 보통 에브루는 종이나 천에 물감을 뭍혀 문양을 입히는 것을 말하는데 다이소에서 파는 그릇이나 소품은 에브루 문양(흔히 마블링 이라고 합니다.)을 그려낸 것 같았습니다. 하나당 가격이 5,000원 정도 하는데 품질이 괜찮더라구요. 핸드메이드라고 하는데 검증할 수는 없으나 핸드메이드라고 믿어야지요. 실제로 보면 핸드메이드같이 보이긴 해요. 그릇 뿐 아니라 신발모양의 인테리어 ..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펜치, 몽키스패너 등 공구 가격 집에 미처 공구를 비치해놓지 않은 분들은 집 안에서 공구를 써서 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당황스럽기도 하고 공구를 사기 위해 큰 돈을 쾌척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동드릴 이런거 아닐 바에는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좋은거 많이 팔고 있으니 다이소에서 구입해보세요. 다이소는 조금만 찾아보면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아주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이 아니고서는 영업을 하는 편이구요. 다이소 영업시간은 다음 글을 확인해보세요(아주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다이소 영업시간) 오늘 다이소를 가봤더니 스마트 공구용품이라고 해서 플라이어, 롱노우즈, 펜치, 몽키스패너를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플라이어가 2,000원 롱노우즈가 3,000원펜치가 3,000원몽키스패너가 3,000원이었어요. 이정도면 정말 착한 가..
카톡으로 그룹 콘퍼런스콜 하는 법 같이 업무를 하는 팀원이나 조원이 각자 멀리 떨어져 있는데 모두 모여서 같이 회의를 하고 싶다면 영화처럼 꼭 그렇게 화상회의를 할 필요없이 간단히 통화로만으로도 가능하겠죠? 흔히 그런 식의 회의를 콘퍼런스 콜이라고 합니다. 이런 콘퍼런스 콜은 해외 지사나 사업부서간 다자간 회의를 할 때 주로 쓰이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모임에서도 자주 쓰입니다. 이런 콘퍼런스 콜을 하는데 있어 좋은 장비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카톡)만으로도 충분히 콘퍼런스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해외지사사람들과 콘퍼런스콜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카톡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콘퍼런스콜을 하고 싶은 멤버들은 하나의 카톡방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콘퍼런스콜 대상자들을..
쿠팡에서 판매하는 일본 직수입 거미약 집에 거미가 서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거미가 먹을 만한 잡벌레들이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잡벌레야 그렇다 치더라도 거미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면 이거 영 스트레스 받게 되죠. 뭔가 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고 남들이 보면 흉볼 것 같고 막 그렇잖아요. 거미도 먹고 살아야 하는 줄 알겠지만 안타깝지만 내 집에서는 거미줄을 치고 살 수 있는 것을 허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거미줄이 자주 보이는 집이라면 거미약을 구매해서 써보세요. 거미약은 일반 해충약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쿠팡에서 발견한 일본제품 중 하나인 거미용 사냥꾼은 거미줄 제거 스프레이입니다. 거미를 퇴치하는 것도 좋지만 이 스프레이는 '고급 지방산 에스테르'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시 거미줄을 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줍..
알아두면 쓸데있는 화수분 뜻과 어원 책을 읽다가 '화수분'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학교다닐 때 교과서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단어였어요. 대부분 화수분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정확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번 설명드려요. 화수분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이 없이 나온다는 전설적인 보물 단지' 재물이 자꾸 생겨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돈이 화수분처럼 계속 생겨난다우리집 침대밑은 먼지의 화수분 같다 등의 문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수분이란 말은 하수분(河水盆)이 어원이라 합니다. 옛날 진시황 시절 황허에 거대한 물을 담은 물동이가 있었는데 어찌나 크던지 물이 줄지 않았다고 해요. 이걸 요즘에 써도써도 줄지 않는 단지라고 재정의하는 것 ..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못살겠음 출근해서 하늘을 봤더니 구름이 없이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보여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겠구나 싶었는데 실제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를 찾아보니 오늘도 여전히 미세먼지 나쁨으로 나오네요.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아무래도 겁나 많은 먼지들이 뭉게뭉게 피어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먼지들은 내 코속으로 들어오겠지요.못살겠네요. 초미세먼지가 한국인들 수명을 1.4년 단축시킨다고 하는데 1.6년이면 치킨을 몇 마리나 먹을 수 있는데 일찍 죽을 수는 없잖아요. 바람아 불어라미세먼지 좀 날려보내라.내 수명이 자꾸 줄어드는 듯 하다.
50대 엄마지갑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곧 크리스마스인데 엄마에게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 오래된 지갑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매년 엄마에게 선물만 받아봤지 제대로 드린 적은 없는데 그동안 모은 20만원으로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해 봅니다. 인터넷 잠깐 찾아보니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루이까또즈 아니면 메트로시티일 듯. 직접 안봐서 모르겠는데 메트로시티는 좀 노티나고 루이까또즈가 좀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네요. 하긴 내 눈이 똥눈이라 이런거 볼 능력도 안되기도 하네요. 매장가서 사면 더 비쌀 거 같은데 직접 모시고 가서 사드리고 싶고. 아~ 돈 더 벌고 싶다.엄마 50대 다 지나기 전에 지갑선물로 막 구찌 이런거 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