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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그룹 콘퍼런스콜 하는 법 같이 업무를 하는 팀원이나 조원이 각자 멀리 떨어져 있는데 모두 모여서 같이 회의를 하고 싶다면 영화처럼 꼭 그렇게 화상회의를 할 필요없이 간단히 통화로만으로도 가능하겠죠? 흔히 그런 식의 회의를 콘퍼런스 콜이라고 합니다. 이런 콘퍼런스 콜은 해외 지사나 사업부서간 다자간 회의를 할 때 주로 쓰이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모임에서도 자주 쓰입니다. 이런 콘퍼런스 콜을 하는데 있어 좋은 장비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카톡)만으로도 충분히 콘퍼런스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해외지사사람들과 콘퍼런스콜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카톡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콘퍼런스콜을 하고 싶은 멤버들은 하나의 카톡방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콘퍼런스콜 대상자들을..
쿠팡에서 판매하는 일본 직수입 거미약 집에 거미가 서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거미가 먹을 만한 잡벌레들이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잡벌레야 그렇다 치더라도 거미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면 이거 영 스트레스 받게 되죠. 뭔가 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고 남들이 보면 흉볼 것 같고 막 그렇잖아요. 거미도 먹고 살아야 하는 줄 알겠지만 안타깝지만 내 집에서는 거미줄을 치고 살 수 있는 것을 허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거미줄이 자주 보이는 집이라면 거미약을 구매해서 써보세요. 거미약은 일반 해충약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쿠팡에서 발견한 일본제품 중 하나인 거미용 사냥꾼은 거미줄 제거 스프레이입니다. 거미를 퇴치하는 것도 좋지만 이 스프레이는 '고급 지방산 에스테르'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시 거미줄을 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줍..
알아두면 쓸데있는 화수분 뜻과 어원 책을 읽다가 '화수분'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학교다닐 때 교과서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단어였어요. 대부분 화수분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정확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번 설명드려요. 화수분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이 없이 나온다는 전설적인 보물 단지' 재물이 자꾸 생겨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돈이 화수분처럼 계속 생겨난다우리집 침대밑은 먼지의 화수분 같다 등의 문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수분이란 말은 하수분(河水盆)이 어원이라 합니다. 옛날 진시황 시절 황허에 거대한 물을 담은 물동이가 있었는데 어찌나 크던지 물이 줄지 않았다고 해요. 이걸 요즘에 써도써도 줄지 않는 단지라고 재정의하는 것 ..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못살겠음 출근해서 하늘을 봤더니 구름이 없이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보여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겠구나 싶었는데 실제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를 찾아보니 오늘도 여전히 미세먼지 나쁨으로 나오네요.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아무래도 겁나 많은 먼지들이 뭉게뭉게 피어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먼지들은 내 코속으로 들어오겠지요.못살겠네요. 초미세먼지가 한국인들 수명을 1.4년 단축시킨다고 하는데 1.6년이면 치킨을 몇 마리나 먹을 수 있는데 일찍 죽을 수는 없잖아요. 바람아 불어라미세먼지 좀 날려보내라.내 수명이 자꾸 줄어드는 듯 하다.
50대 엄마지갑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곧 크리스마스인데 엄마에게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 오래된 지갑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매년 엄마에게 선물만 받아봤지 제대로 드린 적은 없는데 그동안 모은 20만원으로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해 봅니다. 인터넷 잠깐 찾아보니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루이까또즈 아니면 메트로시티일 듯. 직접 안봐서 모르겠는데 메트로시티는 좀 노티나고 루이까또즈가 좀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네요. 하긴 내 눈이 똥눈이라 이런거 볼 능력도 안되기도 하네요. 매장가서 사면 더 비쌀 거 같은데 직접 모시고 가서 사드리고 싶고. 아~ 돈 더 벌고 싶다.엄마 50대 다 지나기 전에 지갑선물로 막 구찌 이런거 사드리고 싶다.
셋톱박스만 꺼도 전기세가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유 전기세를 잡아먹는 주범으로 셋톱박스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실제로 셋톱박스는 다른 전기제품보다 전력소비가 많은데요. 특히 대기전력이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TV대기전력이 약 0.26W이고 세탁기의 대기전력소비는 약 0.47W, 에어컨은 약 1W인데 셋톱박스는 무려 대기전력 소모가 약 11W 정도입니다. 이는 에어컨보다 무려 11배이며 TV와는 42.3배에 달하는 전력 소모량입니다. 그래서 외출시 셋톱박스만 끄고 다니는 습관만 지녀도 전기세를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앞으로 셋톱박스도 대기전력이 낮은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필요할 것 같네요.내 월급 말고는 다 오르는 시대에 이런 작은 습관으로 줄줄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는 것도 현명한 생활 방식이 아..
아주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다이소 영업시간 다이소 많이들 이용하시죠. 다이소에는 제가 필요로 하는 물건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밤에 자기 전 생각난 필요한 물건들을 다음날 사려고 하면 은근 걱정되는게 있습니다.다이소 영업시간이 언제지?? 너무 일찍가면 문 안열었을거 같고 야근하고 가자니 문 닫았을거 같고 괜한 헛발걸음 하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다이소 영업시간에 대한 이야기. 다이소 영업시간은 대략적으로 10 to 10 입니다.지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아주 일반적이고 평균적으로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밤 10시(22시)에 문을 닫습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오전 10시 넘어서 방문하고 밤 10시 이전에 방문하는 수고스러움은 꼭 필요하겠죠? 여러분의 성공적인 다이소 해피 쇼핑을 응원합니다~ [함께..
넘나 귀여븐 '지갑 오프너' 다이소 알파카 시리즈 다이소 갔다가 심쿵한 제품들을 보게 되었어요. 페루에서 자주 보이는 알파카를 캐릭터로 한 수많은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보자마자 헐.. 귀욤.. 내 지갑을 드릴테니 너를 다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좀 알아보니 총 40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인형부터, 문구, 패션, 인테리어 제품, 머그컵 등 넘나 귀여운 것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40개 다 갖고 싶어졌습니다. 다이소 관계자들 말에 의하면 이번 알파카 시리즈는 겨울시즌을 타겟으로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라고 강조하더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보들보들해졌어요. 주말에 외출 갈 때 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