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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

시퀄(Sequel) 영화란 무엇인가?

앞서 프리퀄(Prequel) 영화에 대해 설명드렸었습니다.

프리퀄은 한 영화의 이야기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시퀄(Sequel)에 대해 말씀드려볼께요.

시퀄은 프리퀄과 달리 속편은 속편이나 앞선 영화보다 시간상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를 말합니다. 말그대로 속편이죠. 일반적으로 각종 시리즈물이 시퀄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퀄 영화를 좋아합니다. 물론 맨 처음 영화의 흥행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후속편은 재미가 반감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재미있는 영화들도 분명히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퀄 영화 시리즈 5편을 소개해봅니다.


1.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총 3편으로 구성된 이 타임트래블 영화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봐도 아주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야기 구성도 아주 탄탄합니다. 거기에 재미까지! 개그코드가 저랑 아주 잘 맞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타임머신인 드로이안은 지금 봐도 아주 멋진차입니다.




2. 매트릭스(Matrix)

 너무 유명한 영화이며 제 생에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도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시옹 세계관을 아주 멋드러진 영상으로 구현해 냈고 수없이 많은 해석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시리즈가 갈수록 더욱 재미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3.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두말하면 입아픈 시리즈물의 최고봉 영화이죠. 주인공인 탐크루즈는 점점 멋있어지고 액션은 더욱 화려해지고 기술의 발전을 상상을 초월하는 것을 보여주었던 영화입니다. 믿고 볼 만한 시리즈물입니다. 어서어서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4. 아이언맨(Iron Man)

 마블의 가장 멋진 영웅 아이언맨 시리즈. 시퀄에 아주 충실한 영화입니다. 이와 같이 어벤저스 시리즈도 연결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좋아해요. 건방지지만 섹시한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나봐요. 이 역시 후속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 테이큰(Taken)

 항상 딸이 납치 당하는 불행한 아버지 '리암 니슨' 

시리즈가 갈수록 엉망이 되는 영화지만 리암 니슨이라 괜찮아! 액션영화로써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영화같아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거의 다 SF영화네요~ 제가 SF를 좀 좋아해서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시퀄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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