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서울시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7월 1일 이후 출산 예정 또는 기 출산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교통비 지원은 7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게 됩니다. 이를 위해 협약된 카드사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 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받을 수 있는 본인 명의 카드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BC카드(하나BC, IBK기업은행)
만일 이 카드가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임산부가 교통비 신청을 하면 카드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하였으니 일단 먼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신청부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