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크리스마스인데 엄마에게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 오래된 지갑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매년 엄마에게 선물만 받아봤지 제대로 드린 적은 없는데 그동안 모은 20만원으로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해 봅니다.
인터넷 잠깐 찾아보니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루이까또즈 아니면 메트로시티일 듯. 직접 안봐서 모르겠는데 메트로시티는 좀 노티나고 루이까또즈가 좀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네요.
하긴 내 눈이 똥눈이라 이런거 볼 능력도 안되기도 하네요. 매장가서 사면 더 비쌀 거 같은데 직접 모시고 가서 사드리고 싶고.
아~ 돈 더 벌고 싶다.
엄마 50대 다 지나기 전에 지갑선물로 막 구찌 이런거 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