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는 아프리카 전통악기입니다. 나무통에 얇은 철판을 붙여 만든 악기로 이 철판을 튕겨 소리를 내는 아주 간단한 악기입니다. 이 악기는 오르골 소리와 비슷한 음을 내는데요. 손가락으로 튕겨 소리를 낸다하여 '손가락 피아노'라고 불립니다.
이 칼림바 소리 궁금하시죠? 유튜브 하나 링크 걸어둘테니 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배우기도 아주 쉽고 부피도 작아 가지고 다니기 쉽습니다. 간단한 취미생활로 이 칼림바를 배우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칼림바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이 17건반짜리입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뭔가 계이름을 연주해 볼 수 있습니다.
칼림바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나무의 재질과 철판의 탄성입니다. 물론 아주 저렴한 것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겠지만 이왕 구입하는거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의 악기가 아니니 마호가니 원목에 강도높은 철판을 사용한 제품을 아래처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