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이슨 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보적인 액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이번 영화 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본 시리즈는 역시 믿고 볼 수 있는 액션장르 영화임이 확실하다는 것을 이번 영화를 통해 증명하는 듯 하였습니다. 본 시리즈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개인이 거대한 정부기관과의 싸움을 벌인다는 이야기도 좋고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야기의 속도감과 꽉 찬 이벤트들이 심장을 쫄깃하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맷 데이먼은 정말 이런 류의 영화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독보적인 존재이나 외로움을 내포하고 있는 그런 캐릭터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CIA의 만행(?)은 더 적나라해졌습니다. 애국, 국가의 이름을 핑계로 너무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