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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item

돌잔치 돌답례품 최근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물

하나뿐인 돌잔치 돌 답례품 아래 중 어떤 것이 마음에 드시나요?

좌측부터 손세정제+핸드타올, 꿀 스틱, 아이 이름과 생일이 박힌 수건입니다.

전통적으로 돌답례품은 수건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겠지만 요즘 트렌드는 꼭 선물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 제 아이의 돌잔치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 없이 돌답례품으로 수건을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많은 커뮤니티들을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선물들이 있더라구요.

 

의외로 사람들이 요즘은 수건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자기 아이 이름이 박힌 수건을 사람들이 그냥 막 함부로 쓸까 봐 그런다고 합니다. 사실 그런 거까지 생각해본 적 없는데 수건 쓸 때 거기 적힌 이름 확인하면서 쓰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요즘엔 좀 특별한 답례품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손세정제+핸드타월

최근에 코로나 시국의 영향으로 첫번째 사진처럼 손세정제, 소독제 등과 핸드타월 세트로 된 선물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지나가면 다시 이런 종류의 선물은 없어질까요? 궁금합니다.

꿀 선물

그리고 꿀 선물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저도 얼마 전 직원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답례품으로 꿀을 주더라구요. 작고 이쁜 용기에 담긴 꿀이었는데 당시는 좀 신선했습니다. 요즘 MZ세대 결혼식은 이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끌레르허니 천연 벌꿀스틱

저도 돌잔치하면서 찾아보니 돌 답례품으로 꿀 상품 정말 많더라고요. 먹기 쉽게 포장된 꿀 스틱부터 작은 용기에 담긴 것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소금(Salt)

히말라야 핑크 솔트 같은 선물도 주문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소금은 내 돈 주고 사 먹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선물로 받으면 참 잘 쓸 것 같기는 합니다. 핑크 솔트, 와인 솔트 이런 류의 소금 선물 제품도 최근 돌잔치 답례품으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꿀 스틱 제품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관련 상품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기도 합니다. 내 아이 돌잔치 답례품이 그냥 어디 쓰이지도 않고 처박혀 있는 것보단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있는 거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주문해도 너무 잘 배송해주었습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