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 가격은 왠만한 노트북 가격보다 훨씬 비싸죠. 핸드폰을 사러 갈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지만 막상 구입하고 나서는 핸드폰을 떨어뜨리진 않을까 이동하면서 흠집이 나진 않을까 전전긍긍합니다. 그래서 핸드폰 케이스를 바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핸드폰 구입하면 임시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긴 합니다.
핸드폰 구입할 때 색깔을 신중히 골랐는데 핸드폰 케이스를 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하며 최대한 케이스를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역시 본인의 책임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 케이스 특히 핸드폰 범퍼케이스를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휴대폰이 뚱뚱해지고 고르고 고른 스마트폰 칼라가 범퍼케이스에 가려지는 것이 싫다고 했다가 산지 얼마 안된 스마트폰을 땅에 떨어뜨려 후회하는 것보다는 구입과 동시에 케이스를 입히는 걸 권유드립니다.
핸드폰 범퍼케이스는 제가 사용해본 수많은 종류의 케이스에 비해 핸드폰을 보호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범퍼케이스를 씌우고 실수로 핸드폰을 여러번 떨어뜨려 봤는데 흠집만 몇개 생길 뿐 휴대폰이 박살나거나 기능에 지장이 생길정도까지 파손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00만원도 넘는 핸드폰을 지키기 위한 가장 비용이 덜 드는 방법입니다. 범퍼케이스 바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