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출시 2년만에 미국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액상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에서 출시되자마자 완판의 기록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종 시연동영상 및 이용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 전자담배는 꽤나 세련된 디자인에 궐련형 담배보다 우수한 만족감 및 연무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점을 한번 정리해 보자면,
쥴(JUUL) 장점
1. 작고 가볍다
디바이스의 사이즈는 대략 90mm x 19mm x 10mm에다 무게는 14g밖에 나가지 않는다니 대체 얼마나 가벼운 걸까요?
2. 세련된 디자인
작고 슬림합니다. 미국에서는 '전자담배계의 애플'이라고 칭송을 받기도 했죠. 다른 여타 전자담배들에 비해 디자인으로는 아마 가장 멋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3. 풍부한 연무량
전자담배에서 늘 아쉬웠던 것이 연무량인데 쥴은 액상형이 확실히 연무량은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빨아도 연기량이 좋습니다. 냄새도 없고 수증기라 금방 사라져서 부담도 없습니다.
4. 청소 필요 없음
궐련형 담배의 가장 큰 단점이 찌꺼기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잘 해줘야 하는 것인데 쥴은 액상형이라 재가 남지 않아 청소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5. 다양한 맛
액상팟(Pod)은 트로피컬(망고향), 딜라이트(바닐라향), 후레쉬(멘솔), 클래식(연초향), 크리스프(청포도향) 등 5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고향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쥴(JUUL) 판매처
현재 서울에 있는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하지만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도 제품이 나오자마자 팔려 재고가 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없어서 못팔고 있습니다. '더 베이프샵'에서도 판매중이라는 얘기가 들리네요. 다만,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액상전자담배 쥴 장점 및 판매처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