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이강준 권정록과 오진심 앞에 등장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재벌 3세인 이강준(김견우 분)가 엔딩을 장식하며 10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유인나 분)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하고 화가난 이강준이 두 사람을 쫓아가 앞을 가로막으면서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을 끝으로 10화가 끝났습니다.
이강준은 과거 오진심에 대한 악의적인 스캔들을 만들어 잠정 은퇴 선언까지 하게 만든 장본인인데 그 이후로도 오진심의 메신저를 스토킹해 온 행적이 밝혀졌습니다. 권정록과 오진심 앞에 나타난 뒤 이강준의 대사가 너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아무래도 이강준은 오진심을 더욱 힘들게 하는 방법을 전개해나갈 거 같은데요. 그로 인해 권정록과 오진심은 더욱 애정이 곤고해지겠죠.
다 떠나서 유인나는 정말 이쁘네요. 많은 분들이 유인나를 보기 위해 이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본다고 하더라구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유인나를 보고싶은 분들은 본방사수!
지금까지 '진심이닿다이강준 등장과 함께 마무리 된 10화 엔딩'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