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사러 가면 옷 종류들은 많은나 정말 살 것 없죠. 왜 내 체형의 옷은 안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신상이라고 나온 옷들은 온통 모델들 기준의 옷만 있는 것 같아요. 내 체형이 한국 표준인 것 같은데 말이죠. 키작은 여자를 위한 쇼핑몰 어디 없을까 찾아봤습니다.
키작은여자쇼핑몰이라고 하지만 모델들 다들 늘씬늘씬 길쭉길쭉하더구만. 이건거 다 거르고 그나마 보기에도 키작은 여자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옷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 하나를 건졌어요.
바로 10~30대 키작은 여자들을 위한 데일리룩을 판매하고 있는 '허니라떼(Honey Latte)'입니다.
허니라떼는 타이틀 마저 '조금 작아도 괜찮아, 사랑스러우니까!'입니다. 내가 작다니! 분노가 일면서도 옆사람을 보면 내가 작구나라는 자아발견을 매일같이 하고 있게 됩니다. 그래 난 사랑스럽게 스타일링 하고 자신감을 되찾을거야! 라고 다시 되뇌여 봅니다.
허니라떼 옷들을 구경해보면 일단 모델분부터 나와 같은 체형입니다. 사진 보정따위 안한 것 같아요. 보정을 했는데도 저렇게 작다면 진짜 나한테도 잘 어울릴만한 옷이라는 의미도 되는 것 같아서 마구마구 안심이 되는 심리적 안정을 찾게 되는 쇼핑몰입니다.
키작은 분들이라면 응당 여기 옷들을 찾아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쁘고 귀여운 옷들도 참 많습다. 가격도 무지하게 저렴한데 말이죠. 이젠 백화점가서 맘에 드는 옷 없다는 말하지 말고 허니라떼에서 우리에게 맞는 옷을 삽시다.
허니라떼 사이트 주소 >> http://honeylat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