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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9봄패션, 질리지 않는 파스텔톤으로 정리

얼마전에 백화점에 가보니 벌써 봄패션을 위한 옷 신상품들이 진열되기 시작했더라구요. 아직 이렇게 추운데 의류업계는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올해 봄을 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은 새로운 패션들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것이고 트렌드보다는 무난한 것을 추구하는 분들은 봄 한철 무리없이 덥거나 춥지않게 보냈으면 하실것인데요. 무난한 것을 추가하는 분들에게 올해 2019년 봄패션은 파스텔톤의 옷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스텔톤

파스텔톤은 봄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나타내주는 색입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에게 특히 좋아요. 화사함과 더불어 풋풋함을 더해주니까요. 나이가 좀 있는 30~40대에도 봄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는 옷으로 파스텔톤이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출처 : 데일리코스메틱]

봄에는 모든 자연의 색이 파스텔톤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하늘색도, 나무의 이파리색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잔디의 색도 겨우내 힘들었던 것을 이기고 이제 막 피어나는 작은 힘을 대변하는 색이라 봄패션으로 적당합니다.

[이미지출처 : 지이크파렌하이트]

올해는 네온색이 유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파스텔톤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좀 더 다양한 것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네온색 옷들 많이 나와 있으니 이쪽으로 봄에 입을 옷을 골라보세요.

네온트렌드

[이미지출처 : 한국금융신문]

네온톤

지금까지 2019년 봄패션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